(사) 한국호텔관광학회 편집위원회에서 회원님들께 알립니다

안녕하십니까? 회원여러분

2013년 한 해도 이제 한 달 여일 남겨두고 있습니다.

2013년은 (사)한국호텔관광학회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고 맞이한 첫 해로 학회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.

(사)한국호텔관광학회의 학회지인 호텔관광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된 후, 보다 많은 회원들의 학회가입 및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셨으며, 논문투고도 등재후보지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질적,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. 모두 학회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입니다.

아뢰올 말씀은 이번 2013 추계학술대회의 이사회 및 총회에서 말씀드렸듯이 2014년 호텔관광연구지는 기존의 연 4회 발간(3, 6, 9, 12월호)에서 연 6회 발간(1, 3, 5, 7, 9, 11월호)으로 증간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.

따라서 회원여러분들께서는 새로 변경된 학회지 발행에 대해 숙지하시고 향 후 논문투고에 혼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.

또한, 최근 연구윤리를 위배한 논문(표절, 데이터 변조)이 투고되어 심사과정에서 적발되고 있는 바, 논문투고신청서에 연구윤리준수에 대한 서명을 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. (연구윤리에 대한 규정은 학회지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)

그 내용은 투고논문이 심사과정을 통과하여 게재되더라도 그 후 연구윤리부정에 대한 발견 및 고발이 있을 시 호텔관광학회 연구윤리위원회의 조사 및 향 후 학회 규정에 따른 처벌에 동의하는 것으로, 학회 차원에서 강력한 후속조치를 취할 것입니다.

이는 한국연구재단에서도 권고하는 사항(적발 시 후속조치 명시)으로 바람직한 연구 활동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일조를 할 것입니다.

따라서 논문투고 시 모든 저자께서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투고하시기 바라며, 향 후 연구윤리부정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편집위원회에서는 학회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.

(사) 한국호텔관광학회는 금 년 분명히 학회 발전의 호기를 마련하였습니다. 하지만, 학술대회에서 박종찬 현 회장님도 말씀하셨듯이, 여기서 자만하거나 방심하여서는 오히려 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. 많은 관광분야 학회들이 앞서 등재지에 올랐으며, 많은 등재후보지들이 등재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후에는 이들 중 질적으로 우수한 학회를 다시 선정하고 지원할 것임을 예견하여야 합니다.

따라서 내년에는 사무국과 편집위원회가 보다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질적 성장을 이루고 연구재단의 학술지 지원사업 신청 준비도 착실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.

이에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바라며, 더욱 발전하는 (사)한국호텔관광학회지 , 호텔관광연구를 발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
(사)한국호텔관광학회 편집위원장 이재형 외 편집위원 올림